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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·부여·청양, 박수현 42.9% vs 정진석 52.5% [격전지 출구조사]
제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충남 공주·부여·청양 선거구에서는 미래통합당 정진석(60)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(56)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. 지상파 3사(KBS·M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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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격전지 뚜껑 열렸다···이낙연·이수진·배현진·우상호 우세
이해찬-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. 임현동 기자 4·15 총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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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춘 “투표율 높아 기대감” vs 서병수 “여론조사 결과 앞서”
부산 부산진갑은 부산·경남(PK)의 대표적 격전지로 꼽힌다. 더불어민주당에선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3선 의원 김영춘 후보가, 미래통합당에선 부산시장과 4선 의원을 지낸 서병수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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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춘 “투표율 높아 기대감” vs 서병수 “여론조사 결과 앞서”
부산 부산진갑은 부산·경남(PK)의 대표적 격전지로 꼽힌다. 더불어민주당에선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3선 의원 김영춘 후보가, 미래통합당에선 부산시장과 4선 의원을 지낸 서병수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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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유의 재외국민 투표 중단 가능성…여야 누가 손해볼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재외국민 투표에 비상이 걸렸다.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4월 1일~6일 실시되는 재외국민 투표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게 당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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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로 민심르포]대권 잠룡 종로 빅매치···"최악 피해 차악" 주민은 싸늘했다
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.뉴스1 종로 대전(大戰)의 막이 올랐다. 대권 잠룡 두 명이 맞붙는 ‘빅 매치’다.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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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 벨트가 디비졌다···수도권 이어 한국당 치욕
━ 한국당 궤멸적 참패 … 수도권·PK 통째로 다 내준 건 처음 6·13 지방선거는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도 전면 교체시켰다. 보수의 본산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‘T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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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미국 대선] 도널드 트럼프, 딸 이방카와 선거본부서 개표 상황 주시
도널드 트럼프(70)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장녀 이방카 트럼프(35)와 투표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.이방카는 9일(한국시간) 정오 자신의 트위터에 선거본부에서 아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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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특집]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총선 동행취재 및 사퇴 인터뷰
“킹메이커 역할? 그런 것 자체를 지금은 거론하고 싶지 않아”... 13개 시·도 격전지 131곳을 돌며 119명의 후보 지원 유세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“정치 발전을 위해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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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을 전현희가 앞서자 김종인 “업어줘야겠네”
전현희“그래? 이기고 있어요? 내가 업어줘야겠네.”오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. 손깍지를 낀 채 입술을 앙다물고 있던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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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싱하는 朴·文…네티즌 "개표방송 신기원"
[사진=SBS '2012 국민의 선택' 캡처] SBS 선거방송이 재치있는 CG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. 19일 SBS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방송 '2012 국민의 선택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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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·28 재·보선] ‘위기의 리더십’ 정세균
민주당이 당권투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됐다. 7·28 재·보선에서 패배하면서다. 최대 격전지인 은평을에서 무릎을 꿇었고 송영길 인천시장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과 이시종 충북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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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사덕 “한나라 다시 들어가 당 쇄신”
친박연대 홍사덕 후보가 9일 오후 당선이 확정되자 대구시 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친박연대 홍사덕(65) 후보는 9일 오후 당선이 확정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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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"국민 뜻 무겁게 …" 박근혜 "많은 생각 하게 해"
한나라당이 4.25 재.보선의 최대 격전지였던 대전 서을을 비롯,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참패하자 대선 주자들의 반응은 갈렸다. '재.보선 불패 신화'의 주역인 박근혜 전 대표는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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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진한 한나라당 분위기 '썰렁'
한나라당의 분위기는 아침 부터 꽁꽁 얼어붙었다. 25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재섭 대표는 "국민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겠다"고 말했다. 뒤이어 열린 의원총회에서 그는 "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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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금실 "정치인으로 남겠다"
열린우리당 선거상황실에 놓인 장미꽃. 한나라당의 압승에 따라 대부분의 장미꽃은 주인을 못 찾게 됐다. 강정현 기자 31일 오후 6시. 영등포 열린우리당의 개표 상황실은 적막에 휩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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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 대선] 출구조사 왜 또 빗나갔나?
미국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웃었다. 그러나 불과 몇시간 전만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. 방송사 들이 투표 직후 '케리 우세'라는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발표하면서 정권 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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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대선 2004] 법원서 또 대통령 결정할까
'유권자 등록에 도용할 이름이 '딕 트레이시' '메리 포핀스'(이상 영화 주인공)밖에 없었나' '민주당에 우호적인 흑인.히스패닉계가 투표하지 못하도록 전과자 리스트를 조작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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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진영, 사령탑 전진배치 여론몰이
14일(현지시간)은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 진영에 이변이 없는 한 승리할 것이란 자신감을 준 하루였다. 이날 백악관 입성의 향배를 가릴 플로리다주 개표 결과가 당초 예정대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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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의 선택] 한뼘차 각축…피말린 플로리다
2백년 가까운 미국 대선 사상 처음으로 재검표까지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. 그 어느 드라마보다 극적인 결과를 빚어낸 사태의 중심지는 미 대륙 남동부의 플로리다주. 1차 개표 결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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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호텔서 TV시청 계획 취소
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조지 부시 공화당 후보는 7일 텍사스주 오스틴 시내의 호텔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 보려던 당초 계획을 취소하고 주지사 관저로 돌아갔다. 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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엎치락 뒤치락 개표상황…피말리는 밤샘
역전, 재역전, 그리고 환호 - . 14일 새벽까지 계속된 16대 총선 개표 결과 일부 지역에서 여야 후보 간에 엎치락 뒤치락 박빙의 접전이 펼쳐져 각 정당과 후보들은 일희일비(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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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보선 이모저모] 각당 선거사령탑 표정
여야 수뇌부는 몇몇 격전지 개표가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하자 평가 등을 자제한 채 개표진행 상황을 지켜봤다. 특히 국민회의에는 수원 팔달의 부진과 광명을에서의 고전으로 긴장감이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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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.2선거 표분석]지역정서 높은 벽 실감
'지역' 의 벽은 역시 두터웠다. 4개지역 재.보궐선거 개표 결과 나타난 표의 흐름은 이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다.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중 하나는 사상 첫 여야 정권교체를 일궈낸